젊고 탄력있는 목주름 관리법

얼굴은 화장품으로 꼼꼼하게 관리하지만 목은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인데요. 피지선이 얼굴에 비해 적기 때문에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오늘은 목주름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습에 신경쓰기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목에서 신경써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목주름은 피부의 나이테라고 불리는 만큼 목주름이 없는 사람은 더욱 젊어 보이기도 합니다. 목은 피하지방이 적고 피지분비가 적기 때문에 건조하고 주름이 잘 생기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안을 한 다음 아침, 저녁으로 목에 수분크림이나 보습제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외출할 때 선크림 바르기

목은 얼굴과는 달리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요. 자외선은 색소침착, 주름, 건조와 같은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피부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선크림을 바르면 미백횩과와 주름개선, 수분공급 등의 피부를 맑고 젊게 유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위해 외출 하시 전 잊지 말고 발라야 합니다.

 
 

 낮은 베개 사용하기

 
폭신한 느낌이 좋아서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높은 베개는 잠을 자는 동안 목이 굽어지고, 피부가 접히면서 목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개를 고를 때는 높이가 적당하고 낮은 베개로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는 보통 6~8cm의 베개가 좋으며 머리 부분 보다는 목부분에 베개를 놓고 누워야 C커브를 유지하고, 목을 편안하게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턱 괴는 습관 고치기

 만약 턱을 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고치기는 게 좋습니다. 턱을 괴는 습관은 목에 부담을 주고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작업을 하거나 핸드폰을 볼 때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 굳어진 근육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목주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부에 나이테라도 불리는 목주름, 꾸준히 관리해서 동안 외모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